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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queen's glory

by 시클리드 2020. 5. 13.

queen's glory

리뷰 글입니다.

 

방금전까지 세이브 작성중이었던 게임이었습니다.

CG한장을 못열어서 대체 뭐지?!!! 라며 발버둥 치고 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게임 그냥 CG 열수 있었군요 ㅠㅠ

네... 환경설정에서

 

CG오픈 Yes 하면 다열립니다.

결국 필자는 2일동안 뻘짓한겁니다... 뭐 실제 플레이시간으로는 3~4시간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내 시간 돌리도~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ㅠㅠ

하아...

그래서 리뷰글이 되버버렸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제국의 침공을 받게된 왕국.

결국 왕국은 패하게 되고 왕은 왕녀에게 왕국을 물려주고

죽게 됩니다.

제국에 항복하게된 왕국은 굴욕적인 협상을 하게 되고

이후 여왕은 왕국의 부흥을 위해 움직인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시뮬레이션의 모양을 하고 있긴한데 중간중간 선택지 잘못선택하면

그냥 게임오버에다 각 이벤트에 최소요구 수치가 존재해서 이거 맞추다 보면

그냥 쭉 진행되서 끝나는 게임입니다. 

즉 전략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습니다.

마지막에 필요한 수치는 군사140이거나 정치40이상

농업60이상 확보. 마지막에 꼭 필요한 최소30경제정도네요  

민심은 수치에 따라서 이벤트 결과가 달라질뿐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결국 독재자가 되어버리는 우리 여왕님 -ㅅ-ㅋ

 

게임이 재미있는건 아닙니다. 

CG 마저 그냥 오픈되니 꼭 플레이 할 필요는 없는 게임같군요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실만 합니다. 세이브는 미친듯이 많이 해야하겠지만

 

리뷰적다가 일거리 들어와서 대충 마무리를... 

으아아아아 결론은 필자 뻘짓!!

 

붉은색으로 된 저 CG를 필자는 못찾았습니다. 대체 조건이 뭐였을까요? 내시간 돌리도 ㅜㅜ

 

게임 진행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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