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VALKYRIE

CODE:VALKYRIE

6월 20일 발매된 따끈따근한 신작입니다.

 

TPS 장르인데 음~ 재미있을거 같군요

플레이 해보고 싶은데 으아~..

저녁이나 되어야 시간이 될테니...

제대로된 리뷰는 빨라도 오늘저녁이거나 시간안되면 주말쯤...

젠장 쉬고싶다 ㅜㅜ

 

참 여전히 오는 메세지중 하나지만 

게임좀 보내주세요 / 게임 어디서 구하나요

라는 질문은 무시합니다. 

게임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잡담쪽에 & 공지글에 뻔히

적어놨건만 읽지도 않고 무작정 메세지 보내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으니..

 

일단 스샷만 올리고 제대로된 리뷰는 나중에 직접플레이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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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곳에서 게임 받으신분들은 필요없겠지만 

혹 세이브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세이브도 일단 업로드합니다

 

세이브 적용경로는 appdata 입니다.

예 : C:\Users\AppData\Local\CodeValkyrie\Saved\SaveGames

GameData.zip

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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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합니다.

원래라면 아침부터 난리치며 일하고 있어야 하는데

침삼키다 사레들려서 쿨럭거린걸 오해해준 덕분에~ 으하하하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군요

사실 감기기운도 조금있긴 합니다. 에어컨을 미친듯이 틀고잤더니...

 

간단하게 리뷰하자면

아주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탄약이 무한대 + 리로드 조차 필요없어서 그냥 갈기면 됩니다.

적은 한대라도 맞으면 죽는 유리몸이라 쓸어버리는 맛이 있긴한데

플레이어도 유리몸인지라 순식간에 죽는건 매한가지 였습니다.

<로봇의 경우는 중심 코어를 노리면 2~3방 이면 잡습니다>

정확하게는 한대맞을때 10%정도 체력이 깍이는거 같은데

적 공격모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맞을때 비명소리같은게 있는것도 아니라

맞고있어도 모를때가 있습니다.

거기다 적 공격모션이 없다보니 그냥 적이 붙어있으면 대미지가 들어오는데

이 간격이 짧아서 순식간에 죽어버립니다...  이건 단점이네요

플레이어 외에는 그래픽부분에서 상당히 대충만든거 같은 느낌이긴한데

막상 플레이해보면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하면서 길찾는건 조금 애매했습니다. 딱 이게 길이라고 표시되는게 아닌터라.

초반진행에서 도로 아래로 떨어진 기차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던지

숨은 길을 찾아야 한다던지<아래로 뛰어내려야 하는경우> 이런식이었습니다.

 

플레이중 중간 세이브는 진행하면서 보이는 모닥불 같은 거에 다가가면 세이브가 됩니다.

이후 리트라이하면 세이브된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적은 처음에는 너무 쉬운대 라고 생각했다가 진행할수록 까다로워져서 이거 생각보다

할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에서 모은 포인트로 CG와 3D파트 오픈이 가능한데

3D 파트는 야겜이긴한데 모션이 많이 어설픕니다.

캐릭 움직이기 위한 포인트 찾는것이 귀찮네요

 

결론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 스샷